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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3건)
모던 예수 담론의 위기-'책'이라는 은유’의 실패
근대 역사학은 19세기 말에 이르면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인간 진보에 대한 믿음이 붕괴된 시대 인식이 원인이다. 호르...
김진호  |  2019-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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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이미 너를 용서하였다(마태 26,69-75)
그날 대사제의 저택에 가지 말아야 했을까요? 겟세마니 동산에서 선생님만 남겨두고 달아난 뒤로 우리 형제들은 불안에 떨며 어찌할 바를 모...
한상봉  |  2019-04-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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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보기] 역사의 예수라는 ‘모던 예수’의 탄생,
​아도르노(Theodor L. W. Adorno)와 호르크하이머(Max Horkheimer)는 서양 근대에 대한 기념비적인 ...
김진호  |  2019-04-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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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과부 "자비의 그늘 아래, 마음으로 감사를"
​부서지기 쉬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참으로 불안합니다. 덜컥 아이라도 아프면 걱정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
한상봉  |  2019-04-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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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보기] 교회의 예수에 대한 역사적 예수의 도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성서아카데미 2019년 상반기 강좌로 마련된 김진호의 강의록을 정리해서 에 연재합니다. 이 연재는 성서와 예수...
김진호  |  2019-04-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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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세상, 도시나 시골이나 문을 잠글 필요가 없다
어느 지사의 전기-김광규관청에서는 그를 특이자라고 불렀다.그는 어렸을 적부터 길바닥에 쓰러진 이교도를 보살펴 주었고, 젊었을때는 교활하...
한상봉  |  2019-03-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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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라 떠난 길에서 빛을 만나다- 동방의 박사 세 사람
​“우린 그 빛을 보았다.”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빛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태양은 너무나 눈이...
한상봉  |  2019-03-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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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추의 노래, 죽어서도 죽지 않는
[오늘의 성경] 요한 묵시록 14,1 - 5노래만이 아름답기 때문이다어느날 문득 한 가객이 저잣거리에 나타났다. 그가 부른 노래는 하도...
한상봉  |  2019-03-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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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코의 바르티매오, 다른 하늘 아래 눈을 뜨다
​바르티매오란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제가 그 사람입니다. 예전에 저는 그저 예리코의 ‘눈먼 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제 이름을...
한상봉  |  2019-03-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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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망산 가는 노래 "천상도 지상이고 지상도 천상임을 너도알고 나도알고"
귀천-천상병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
한상봉  |  2019-03-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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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엄마, 마리아
-여행길에 한밤에 마구간에서 몸을 푸신 거룩한 여인첫 아기를 받아들고 요셉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덩실 춤이라고 추어야 직성이 풀...
한상봉  |  2019-03-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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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마리아, 고요히 머물러 영혼의 깊은 계단을 내려간
​천지간에 엄마 없는 아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제게도 살풋한 사랑 넘겨주던 어미가 있었고, 방패처럼 든든한 아비가 있었건만 ...
한상봉  |  2019-03-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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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 사랑의 십자군, 묵가의 나팔소리
저 안쓰러운 불빛김건남-오르면 오를수록사람의 질은 더욱 낮아지는도시의 오지마을엔 진종일살끝 시리게 바람이 분다얼어붙은 밤하늘엔차가운 쪽...
한상봉  |  2019-02-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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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데모,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아리마태아 출신의 동료 의원에게서 전갈이 왔습니다. 예수의 시신을 거둘 수 있도록 빌라도에게서 허락을 얻어냈다는 것입니다....
한상봉  |  2019-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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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장 자캐오 "고맙다, 돌무화과"
​우리 집안은 대대로 키가 작아서, 저 역시 동네 아이들로부터 ‘난장이 자캐오’라고 놀림을 받아가며 자랐지요. 처음엔 엄마 ...
한상봉  |  2019-0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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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를 위한 장자의 가죽나무 이야기
짧은 노래-류시화벌레처럼 낮게 엎드려 살아야지풀잎만큼의 높이라도서둘러 내려와야지벌레처럼 어디서든 한 철만 가야지남을 아파하더라도나를 아...
한상봉  |  2019-0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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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 "우린 이렇게 가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뵙기 전까지 우리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이었는지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는 생전에 예수님이 한 말씀 ...
한상봉  |  2019-0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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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 사천 송이의 꽃다운 젊은이, 화랑
별에 못을 박다-류시화어렸을 때 나는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별들이 못구멍이라면그건 누군가아픔을 걸었던자리...
한상봉  |  2019-01-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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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을 휩싸고 부르는 사랑의 노래
당신이 계실 때에알뜰한 사랑을 못 하였습니다.사랑보다 믿음이 많고, 즐거움보다 조심이 더하였습니다.게다가 나의 성격이 냉담하고 더구나 ...
한상봉  |  2019-01-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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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창파를 잠재우는 불심, 한용운
[오늘의 성경] 요한 묵시록 5,1-14일곱 봉인으로 완전히 닫혀지고, 안팎으로 온전하게 쓰여진 생명과 역사의 책(두루마리)이, 하느님...
한상봉  |  2019-0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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