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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88건)
세월호 5주기, 슬픔을 빼앗긴 슬픔에 대하여
[신배경 칼럼]벌써 5년 전 일이다. 세월호 참사, 아득하고 생생하다. 당시 진도 앞바다에 배가 침몰했다는 슬픈 소식을 접하며 말할 수...
신배경  |  2019-04-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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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기도하는 하느님
[한상봉 칼럼]아주 오랫동안 나의 소망은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것이었다. 소망이라기보다 나의 ‘로망’이라 해야 할까. 처음 결혼해...
한상봉  |  2019-04-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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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살라’는 말은 힘이 세지만
[유대칠의 아픈 시대, 낮은 자의 철학-40]‘사랑’을 배우지 못했다. ‘생존’을 배우는 동안 ‘사랑’을 배우지 못했다. 남과 나를 비...
유대칠  |  2019-03-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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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복된 넘어짐이여!
[신배경 칼럼]20대에는 그랬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모든 것을 내...
신배경  |  2019-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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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수린이의 질문, "내가 진짜 화가가 될 수 있을까?"
[유수린과 김정은의 여덟번째 이야기]두어 달 전에 어느 방송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특정 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아이...
유수린 김정은  |  2019-03-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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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길,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나의 길
[유대칠의 아픈 시대, 낮은 자의 철학-39]나에겐 철학자의 길이 있다.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제법 먼 길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
유대칠  |  2019-02-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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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슬픔, 하느님의 슬픔
[한상봉 칼럼]학창시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마음으로 아예 떠나보낸 두 명의 작가가 있다. 김지하와 이문열이다. 김지하의...
한상봉  |  2019-02-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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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딸 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유수린과 김정은의 일곱번째 이야기]일곱 살 초가을의 어느 날 A가 말했습니다.“수린아, 우리 집에 같이 갈래? 고양이 보여줄게.”수...
유수린 김정은  |  2019-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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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조차 남기지 못한 용균이가 어머니에게
​​유서조차 남기지 못한 용균이가 어머니에게 어머니, 생전에 다정했던 어머니,당신을, 예, 당신을 다시 불러 봅니...
한상봉  |  2019-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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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수님 악보대로 연주하는가?
1. 한 사람이 태어나 성장하는 동안 철이 들기 전까지는 타인에 대한 의식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고 살...
이기우 신부  |  2019-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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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를 찾아 떠난 여행, 일꾼피정
[2019년 가톨릭일꾼 겨울 피정을 다녀와서-이현아]불혹을 넘으면 불안도 넘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불안의 터널 속에서 출구를 찾고 있다...
이현아  |  2019-01-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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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는 사제를 조롱하고 사제는 평신도를 무시하고
[유대칠의 아픈 시대, 낮은 자의 철학-38]현명하다는 것,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누구든 현명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기도 하고 제법 ...
유대칠  |  2019-0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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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수린이의 첫 그림책 '미술관 가는 날'
[유수린과 김정은의 여섯번째 이야기]종이 석 장을 이어 붙여 책을 만들었습니다. 여섯 페이지로 이뤄진 작은 책입니다. 일곱 살 수린이...
유수린 김정은  |  2019-01-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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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처럼 붉게 변해야 할 제자들
1. 하느님의 주도권 : 오늘 복음에서 들으신 이야기는 카나 마을의 혼인 잔치이야기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살고 계시던 나자렛에서 ...
이기우 신부  |  2019-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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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자'의 일기 "나는 예쁘지 않지만, 예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김정원 칼럼-페미&퀴어]1. 오늘은 여교역자회 총회가 있는 날이다. 모임의 성격을 고려하며 무엇을 입을지 고민한다. 학부 시절부터 노...
김정원  |  2019-01-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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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할 수 있을 때
[신배경 생활 칼럼] 언제부터인가 전화통화를 하지 않고 지내왔다. 정신없이 살아온 삶의 흔적. 전화가 걸려 와도 “나중에 전화 할게.”...
신배경  |  2019-0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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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뭐가 되고 싶었어?" 머릿 속을 맴도는 딸아이의 질문
[유수린과 김정은의 다섯번째 이야기]“엄마는 뭐가 되고 싶었어?”초등학교 1학년 ‘자기소개 하기’ 숙제를 하다 말고 아이가 불쑥 물어...
유수린 김정은  |  2019-0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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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없는 희망, 어차피 있는 절망, 어차피 아플 마음.
[김정원 칼럼-페미&퀴어]“세상이 더 좋아질까요? 그리고 우리 엄마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라고 한 청년이 물었다. 오래 생각하지 않...
김정원  |  2019-01-1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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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척간두에 선 자에게 응답하는 신앙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하면 하느님 안에 사는 것이 됩니다. 물론 사랑을 가로막는 방해물도 있고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
이기우 신부  |  2019-0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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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똑똑하고, 나는 이를 잘 닦고, 그림을 잘 그리고"
[유수린과 김정은의 네 번째 이야기]여덟 살 수민이는 양치질을 깜빡깜빡합니다. 아침밥을 먹고 양치질을 깜빡하고, 학교에서 점심밥을 먹...
유수린 김정은  |  2019-01-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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