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천주교인의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천주교인의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우리사회의 민주주의와 생명평화, 교회개혁을 위해 일하는 모든 천주교인들의 터미널 역할을 하기 위해 매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함께 가는 예수의 길"에서 지난 9월 7일 미사를 봉헌하고,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한국천주교 신앙인의 고백과 다짐"이라는 글을 발표하고, 그 뜻에 동의하는 분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최근 한국사회는 사회전반이 구태로 돌아가는 현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의 인사들을 정부 요직과 기관에 배치하면서, 친일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후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2024-09-09 14:26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한국천주교 신앙인의 고백과 다짐 (초안 전문)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한국천주교 신앙인의 고백과 다짐 (초안 전문) * 에 공감하는 천주교인은 아래 주소를 통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서명하기]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한국천주교 신앙인의 고백과 다짐 (google.com) 가난한 겨레를 백성으로 삼으신 하느님1. 세무변호사였던 노무현이 인권변호사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하느님 나라’ 역시 만민이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2024-09-06 16:17 박정훈 대령, 한 줄기 빛처럼 의연히 버티어준 한 사람 박정훈 대령, 한 줄기 빛처럼 의연히 버티어준 한 사람 오늘은 강론에 앞서 조선시대 여섯 가지 가훈(육훈 六訓)을 가진 집, 한 가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육훈의 첫째는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라’입니다.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로써 양반 신분을 유지해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사회이므로 최소 소과인 ‘사마시’ 즉 생원과나 진사과에 급제해야 했습니다. 반대로 벼슬이 높으면 권력을 탐하게 되는데, 이때 권력투쟁에 휘말리면 보복을 당해 가문이 몰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경계하여 부와 권력을 함께 가질 수 없음을 가르친 것입니다.두 번째는 ‘재물을 모으되 만 석 이상을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가톨릭일꾼 | 2024-08-05 11:00 박정훈 대령,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박정훈 대령,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안녕하세요, 스테파노 박정훈 대령입니다. ‘박정훈 대령의 고뇌와 향기, 그리고 사건의 진실’이라는 오늘 행사의 제목을 보면서, 사건의 진실이나 향기는 잘 모르겠으나,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제 고뇌에 대한 것입니다.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보면 작년 오늘 이 시간에 국방부 검찰단이 제 휴대폰을 압수하고, 제 사무실 수색하고, 이어서 첫 조사를 받게 된 날입니다. 굉장히 긴박하게 돌아간 날이죠. 잘 알다시피 저를 집단항명의 수괴라는 무시무시한 혐의를 씌웠는데, 그게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이 시간까지 제가 끊임없이 지니고 왔던 마음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가톨릭일꾼 | 2024-08-05 10:59 박정훈 대령 응원하는 함께 걷는 예수의 길 미사 박정훈 대령 응원하는 함께 걷는 예수의 길 미사 채수근 사건과 관련해서 용기있는 결단을 보여준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위한 ‘함께하는 예수의 길’ 월례미사가 지난 8월 3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7층 체칠리아홀에서 1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는 김성 신부(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와 문정현 신부(전주교구 원로사제), 그리고 최영민 신부(예수회)의 주례로 이루어졌으며, 미사 후 박정훈 대령과 더불어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인 김태성 미카엘과 김성 세례자 요한 신부의 이야기 나눔이 있었다. 현재 제주 면형의 집에서 사목하는 김성 신부는 함께 해병대 사관 훈련 함께 걷는 예수의 길 | 한상봉 편집장 | 2024-08-05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