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남역,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 반가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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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남역,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 반가운 이들
  • 신배경 기자
  • 승인 2019.08.10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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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일꾼이 만난 현장] 김용희 님 고공농성 61일차 촛불문화제
사진=신배경
사진=신배경

오늘은 삼성해고노동자 이재용 님의 거리강연과
촛불문화제, 릴레이 기도회가 있었어요.

오늘 <가톨릭일꾼>신문 8,9월호가
사무실에 도착해서
신문을 몇 부 챙겨 나왔습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촛불문화제 진행하시는 전상하 선생님이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이 "엘프레다"라고 하세요.
<가톨릭일꾼>신문 받아보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 밖에 몇 몇 분들도 신문 받아보고 계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장진숙 이보헬로리나> 님이 
혼자 현장에 오셨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일꾼의 얼굴이
얼마나 반갑던지 만나자마자
소리 지를 뻔 했어요.

 

사진=신배경
사진=신배경
사진=신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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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수녀님 한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 담당 수녀님이라고 하세요.
혼자 오셔서 함께 해주셨어요.
조만간 릴레이 기도회에 수녀님들과
함께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수녀님도 <가톨릭일꾼>신문을
받아보고 계신다고 하네요~!!!

 

사진=신배경
사진=신배경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분들이 
신문을 받아보고 계신다며
반갑게 웃어주셔서 힘이 났어요~

강남역 소식 짧게 전해드렸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신배경 클라우디아
가톨릭일꾼 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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