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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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법
  • 조희선
  • 승인 2019.05.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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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시] 아주 잠시-41
사진출처=pixabay.com

사랑법

기대를 채워주지 않는 그대 사랑
처음에는 아프더니
이제는 고맙다.

그대를 버리게 하는
그대로 하여
내 사랑은 비로소 설 자리를 얻었다.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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