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시] 아주 잠시-29
너에게
아프지 말아라
아프지 말아라
먼 하늘 끝에 대고 소리친다.
내 아픔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 너의 아픔.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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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너에게
아프지 말아라
아프지 말아라
먼 하늘 끝에 대고 소리친다.
내 아픔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 너의 아픔.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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