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일꾼 종이신문(무료)구독신청하세요
상태바
가톨릭일꾼 종이신문(무료)구독신청하세요
  • 가톨릭일꾼
  • 승인 2016.10.20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일꾼 종이신문 정기구독 신청 받습니다.
신청자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도로시데이 영성센터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웹매거진 '가톨릭일꾼')와 더불어 격월로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가톨릭일꾼> 신문은 타블로이드판 8면이며, 도로시 데이와 피터 모린, 토머스 머튼과 헨리 나웬 뿐 아니라 가톨릭교회의 사회적 영성에 바탕을 제공한 사상을 통해 ‘관상과 실천의 통합’을 꾀하려고 합니다.

<가톨릭일꾼> 신문은 다른 언론처럼 ‘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적 혁명은 사회적 관심과 분리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우리 사회의 아픈 구석을 복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공감과 연대의 통로가 되고자 합니다.

지난 5월 1일 창간한 뒤로 네번째 종이신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가톨릭일꾼>은 10월초에는 백남기 형제의 죽음을 추모하는 특별판(호외)를 제작해서 시국미사에서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독자는 홈페이지(catholicworker.kr)에서 신청하십시오.
신문은 따로 값을 매기지 않고 원하는 분에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합니다. 다만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서 인쇄비와 발송비를 지원해 주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고맙게 받겠습니다. ‘가톨릭일꾼’ 후원회에 가입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작은 부의 공평한 분배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구독신청을 하시면 개인 구독자에게는 2부씩 보낼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1부는 친지 동료들 가운데 이런 신문이 영적·실천적 삶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 분들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가톨릭일꾼운동에서는 봉사자들이 신문보급을 자신의 일상활동으로 삼았습니다. 세상과 인간에게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 곧 ‘하느님의 선교’(Missio Dei)입니다.

<가톨릭일꾼> 종이신문을 본당 신자들에게 배포하고 싶은 신부님들께서는 따로 전화 또는 문화로 연락을 주십시오. (010-8445-2736) 100부든 200부든 원하시는 대로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다만 인쇄비 후원금으로 조금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가톨릭일꾼> 편집인 한상봉 드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