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말아라 동무야
멀고먼 길|
무릎은 깊게 깨어져
피멍 들었구나
ㆍ ㆍㆍㆍㆍㆍ
이 세상
모든 미움의 강 헤쳐 나가면
모든 고통의 바다
가슴 안에 적셔 나가면
네가 바라던
그리운 그 세상 열리지 않겠느냐
ㅡ 곽재구, 자장가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울지 말아라 동무야
멀고먼 길|
무릎은 깊게 깨어져
피멍 들었구나
ㆍ ㆍㆍㆍㆍㆍ
이 세상
모든 미움의 강 헤쳐 나가면
모든 고통의 바다
가슴 안에 적셔 나가면
네가 바라던
그리운 그 세상 열리지 않겠느냐
ㅡ 곽재구, 자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