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쉴 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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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쉴 줄 알게 된
  • 조희선
  • 승인 2020.09.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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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ixabay.com
사진출처=pixabay.com

쉬는 날

-조희선

 

놀 계획없이
하루를 보내다.

이제 겨우
쉴 줄 알게 된 거지.

 

조희선 시인
전남 진도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아직 이곳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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