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일꾼의 날’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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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일꾼의 날’ 초대합니다
  • 가톨릭일꾼
  • 승인 2019.08.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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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전 11시-오후6시, 인문카페 엣꿈

[환대와 우정을 나누는 가톨릭일꾼의 날 ]

가톨릭일꾼에서는 해마다 여름에 ‘일꾼세미나’를 열곤 했는데, 이번엔 편안하게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8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 모임에 초대합니다.

오전 11시에 모여서 간단한 오프닝 프로그램을 하고, 함께 모여 밥도 먹고, 존 바에즈의 노래도 배우고, 시도 읽을 것입니다. 초대손님으로 서영남 대표(민들레국수집)를 모셔서 가난한 이들과 만나면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가톨릭일꾼운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오셔서 사귐의 기회를 얻어 누리시기 바랍니다. 일꾼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은 ‘환대와 우정’입니다. 행복하고 유쾌한 공동체, 일상의 거룩함과 사회복음화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시: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6시
장소: 인문카페 엣꿈
회비: 3만원 (식비 및 전체 행사비용 포함)
참고: 1.
서영남 대표 강연은 오후 4시에 있습니다. 
         2. 바자회+시낭송+
한상봉 편집장 30분 강의 등        
문의: 가톨릭일꾼 사무실(02-711-1651)  
신청: 아래 주소를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식사 및 간식 준비 때문)

https://docs.google.com/forms/d/1Jbql5BBtghfFVJawA6efHC1nLK-5abnblvLhhcb92vs/
        

[초대]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선생

"제 삶에 대한 원칙은 간단해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존중하며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갖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일관된 마음가짐으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잘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멍청하게 돈을 우선순위로 정하면 그것이 바로 인생에서 크게 실수하는 것이 되겠죠."

 

엣꿈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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