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일꾼 정기후원을 부탁합니다
상태바
가톨릭일꾼 정기후원을 부탁합니다
  • 가톨릭일꾼
  • 승인 2017.06.20 17: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신도 일꾼 양성에 힘을 보태주세요.
사진출처=pixabay.com

"기도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가톨릭일꾼 양성과 사회적 영성의 보급을 위해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로시데이영성센터 코디네이터 겸 <가톨릭일꾼> 편집을 맡고 있는 한상봉입니다.

2016년 5월 1일 메이데이에 창립한 가톨릭일꾼은 그동안 웹사이트와 종이신문 격월간 <가톨릭일꾼>을 통해 생각을 나누어 왔습니다.  

저희는 하느님의 자비를 찾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과 사회적 관심에 바탕을 놓는 작업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평신도 리더십 양성을 위해 필요한 작업을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2016년 10월부터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관심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룩한 갈망>, <한국초기교회사>,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생활하는 영성>,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 <교회의 권력과 은총>을 진행하였으며, 다음은 6월 30일부터 5주간 <그리스도교 여성사>를 인문카페 엣꿈에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모든 강의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사이트와 유튜브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종이신문 <가톨릭일꾼>은 사이트에서 구독신청하시는 분에게 누구나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일꾼 양성을 위해 지난 4월에 피정을 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는 1박2일동안 '가톨릭일꾼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커 파머의 신뢰서클을 선보이고, 한상봉, 김유철, 이연학 신부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체계적인 평신도 일꾼 양성에 필요하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것입니다.    

이참에 여러분께 후원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저희 가톨릭일꾼 사이트에서 [후원배너]를 통해 간단한 등록만 해주시면 후원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종이신문 <가톨릭일꾼>(매 300만원 정도 소요)과 도로시데이영성센터 일반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기적으로 후원하시는 분은 약 250명 가량 됩니다. 저희같은 그룹은 늘 재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지만, 특히 이번 달부터는 통장잔고가 달랑거려서 걱정입니다. 

저희는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능력이 닿는 선에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고정급을 받는 직원도 없습니다. 자발적 후원과 협력자들에 기대어 활동하고 있으니, 그 모든 게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비용을 마련코자 하오니, 정기후원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아빌라의 데레사 성인 말씀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손"이 되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그분의 축복이 저희에게 와서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7년 6월 20일 한상봉 이시도로 드림 

*후원은 아래에 첨부된 [후원배너]를 클릭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38701-01-518663 / 농협 352-1189-4554-13
           예금주 : 한상봉(가톨릭일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용욱 2017-06-26 16:02:13
드시어 후원 신청했습니다. 많이 못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