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께 후원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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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께 후원을 청합니다
  • 가톨릭일꾼
  • 승인 2016.11.17 1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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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 Corbin

"가톨릭일꾼과 사회적 영성의 보급을 위해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톨릭일꾼> 편집을 맡고 있는 한상봉입니다. 지난 5월 창립한 가톨릭일꾼은 그동안 웹사이트를 통해 500여건의 기사를 올렸으며, 이번에 종이신문 격월간 <가톨릭일꾼> 4호가 발행되어 무료 구독 신청하신 분들께 전하려고 발송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느님의 자비를 찾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과 사회적 관심에 바탕을 놓는 작업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많이 다루지 않기 때문에 세인들의 괸심을 많이 받는 편은 아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영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마다 저녁에 '일꾼세미나'도 열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제가 <거룩한 갈망>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11월에는 김유철 시인께서 멀리 창원에서 오셔서 매주 한국초기교회사와 평신도 영성에 대해 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12월에는 제가 다시 마이크를 잡고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하느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서울이 아니더라도, 저희 <가톨릭일꾼>의 자료들을 보시면서, 다른 지역에서 이런 교육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언제든 상담하고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참에 여러분께 후원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마침 이번 달부터 CMS후원이 가능해져서, 은행에 가실 필요없이 사이트에서 [후원배너]를 통해 등록만 해주시면 후원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후원하고 계신 분 중에서도 서른 분 정도가 후원등록만 하시고 은행에 가시지 못해 실질적인 후원을 못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 다시 사이트에서 CMS후원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톨릭일꾼을 운영하자면, 인건비를 넣지 않아도, 종이신문 제작을 포함해 통상 한 달에 300만원 정도 듭니다. 그런데 현재 후원자는 100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도 이따금씩 특별후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유지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도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빌라의 데레사 성인 말씀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손"이 되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그분의 축복이 저희에게 와서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6년 11월 17일 한상봉 드림 

*후원은 아래에 첨부된 [후원배너]를 클릭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38701-01-518663 / 농협 352-1189-4554-13
                예금주 : 한상봉(가톨릭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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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clfdl 2017-02-09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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