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30일, 합정동 도로시데이 영성센터
CatholicWorker Friday Meeting, 2016년 12월
가톨릭일꾼 금요세미나가 12월에도 계속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함께 모여 하느님 자비의 바다를 찾아가는 우리시대 영성의 물길을 함께 열어 가기로 합시다.
★ 언제: 12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
★ 어디서: 가톨릭일꾼 서울 합정동 센터 (서울 마포구 토정로 24-3)
★ 강사: 한상봉
★ 참가비: 1만원 (다과비 포함)
★ 문의: 070-7798-3351 (도로시데이 영성센터)
엘리자베스 A. 존슨이 지은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북인더갭, 2013)를 교재로 강의를 이어갑니다. 이 책은 "연민하며 저항하는 사랑의 주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치신학, 여성신학, 생태신학의 측면에서 하느님에 관한 생생한 탐험을 하고 있습니다.
존슨은 1991년 페미니즘 시각에서 하느님의 신비를 조명한 <그녀이신 분>을 지었으며, <여성, 지구, 그리고 창조이 영>, <여성이 원하는 교회> 등을 지은 분입니다.
강의는 이렇게 짜보았습니다.
1강/12월 2일 (금) [하느님은 있다, 없다] 오히려 세속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신비
2강/12월 9일 (금) [하느님은 바닥에 계시다] 연민의 하느님, 해방의 하느님
3강/12월 16일 (금) [하느님은 품어내신다] 여성답게 행하시는 어머니 하느님
4강/12월 23일 (금) [하느님은 말을 거신다] 종교다원주의와 자비의 하느님
12월 30일 (금)은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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