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한상봉의 자서전적 신학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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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한상봉의 자서전적 신학 세번째 이야기
  • 가톨릭일꾼
  • 승인 2026.06.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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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토) 오후 2시-6시, 성분도 은혜의 뜰

1990년 중반, 노동사목전국협의회 간사로 일하면서 '노동문제'에 관한 교회의 인식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와중에 본격적으로 신학공부를 해보라는 제안이 있었고, 예수성심수녀회에서 스콜라십을 주어서 서강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3년 동안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때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사람이 시몬 베유와 도로시 데이였고, 지금도 이 분은 제 영성의 바탕을 이루고 있지요. 왜 신학을 하려는지, 그 신학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지, 복음이 무엇인지, 복음이 누구에게 기쁜 소식인지 명료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무국장, 영상편집팀 '데이 브레이크' 작가, 격월간 잡지 <공동선> 편집장을 하다가, 결핵성 늑막염이 발병하면서 거처를 아예 시골로 옮겼습니다. 전북 무주에서 6년, 경북 경주에서 만 4년을 살았습니다. 그 시기에 농부로, 예술심리치료사로 일했고, 잠시 김해에서 강사로 일하다, 서울로 올라와 프래랜서로 .... 그리고 자리잡은 곳이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입니다. 만 9년동안 언론활동을 하고서, 급기야 2016년에 <가톨릭일꾼>에 몰입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자신의 삶을 '실험적'이라고 했지요. 그러면 나는 과연 이 전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실험했는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놓아버렸는지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간간히 쉬면서 3시간 정도 강의를 하게 될 듯 싶습니다. 이 걸로 자서전적 신학을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그리 되길 희망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장강의 + 줌 강의 +동영상 강의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사후 강의 동영상 편집본을 제공합니다.

1. 일시: 6월 20일(토) 오후 2시-6시
2. 장소: 성분도 은혜의 뜰 (02-318-2425)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한강대로104길 45-3)

3. 프로그램: 현장강의 + 줌 + 동영상
# 신청하신 분에게는 별도로 줌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 이날은 미사가 없이 4시간 동안 강의를 이어갑니다. 

4. 참가신청: 2만원 (현장/줌/동영상)
[입금계좌] 농협 352-1189-4554-13 한상봉(가톨릭일꾼)
[강의 참가신청 클릭 https://docs.google.com/forms/]

5. 문의: 031-94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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