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그들은 이것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저것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것을 해야 한다,
그들은 저것을 해야 한다.”
언제나 “그들”이고
절대로 “나”가 아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들이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다.
그러나 그들이 미쳤다고 해서
나도 미칠 필요는 없다.”
공동 사회주의 혁명은 본래
개인의 혁명이다.
이 혁명은 그들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한다.
나에 나를 더하면
두 나가 되고
두 나는 우리가 된다.
우리는 공동체이고
“그들은” 군중이다.
피터 모린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