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물방울
상태바
차가운 물방울
  • 윤남용
  • 승인 2017.02.13 2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간-1
윤남용


말라 버린 산, 
차가운 바람 
더욱 차갑게
물방울 
마른 피부,
따뜻한 심장
차갑게 차갑게
식는 동안
가슴은, 
힘을 내어 용기를 내어
매섭고 매마른 바람에 
말라붙는 눈알에
글썽이는...
*
차가운 물방울

 

윤남용
사진가. 인도 네팔 장기체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