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의 펜그림
수많은 소망들이 향불 연기처럼 하늘로 오릅니다.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모든 바램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간절해서 아픔이 되는 소망이 있습니다. 노력을 다했기에 운명의 힘에, 신의 은총에, 행운의 여신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여전히 멀리 있기만 합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기적이라는 희망!
“간절한 소망아, 다 이루어져라. 다 이루어져라!”
이선 李線 프란치스카
서강미술가회 전시 참여작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하고
부르시는 성모님과 동행하는
펜 그림 작가.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바른북스, 2019)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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