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랑’ 때문에 살고 일하고 죽고 ‘사랑’ 때문에 살고 일하고 죽고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8-30)예수님은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다.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 테지만, 실상 그분을 따라 나서는 길이 그리 깃털처럼 가볍지 않다.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 나선 길이 사지(死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신앙에 귀의한다지 칼럼 | 한상봉 편집장 | 2019-08-04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