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봉 전진상 강의] 그림으로 읽는 성서 “거룩한 것은 아름답다”
11월11일부터 전진상영성센터
“오 아름다운 이여,
언제나 아주 오래된,
언제나 새로운 분이여,
저는 너무 늦게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하느님을 두고 ‘아름다운 이'라고, 그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라 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그러나 늘 새로운 그분을 연모하는 마음이 신앙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분의 얼굴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을 보았다면, 영영 그 모습을 잊지 못하고, 평생 그분을 갈망하게 됩니다.
우리 신앙의 대부분 사로잡고 있는 죄와 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사랑을 낳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직 그분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이를 보면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는 거룩함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입 맞출 때>(김학철, 비아, 2022)에서, 신앙인들이 성서에 기대어 “자신의 혼과 영과 육으로 그려낸 화가의 그림을 찬찬히 살피면서” 영원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향해 질문을 던지자고 제안합니다. 여기서 거룩함과 아름다움이 입 맞추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됩니다. 하루종일 이런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강사: 한상봉 (가톨릭일꾼 편집장)
◆ 일시: 11월 11일~12월 9일 (5강)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 장소: 전진상영성센터(서울시 중구 명동 35-4))
◆ 강의 방법: 현장 강의 + 동영상 강의
◆ 수강료: 현장강의 10만원/동영상강의 8만원
◆ 문의: 02-726-0700 / 010-9726-0136 (전진상영성센터)
◆ 신청: 아래 클릭하시고 신청서 작성 후 송금
https://www.jjscen.or.kr/수강신청하기
입금계좌: 국민 375337-04-002243 전진상 영성센터
◆ 참고서적: <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입 맞출 때>, 김학철, 2022
◆ 강의 내용
11/11 1강 1부 인간은 하느님의 이미지/렘브란트
2부 창조이야기/미켈란젤로 & 새뮤얼 박
11/18 2강 1부 믿음을 점검하는 손/카라바조
2부 소망_머문 별을 보다/윌리엄 블레이크
11/25 3강 1부 차마 못하는 마음, 자비로운 정의/페트린 드 베
2부 기적이 일어나는 자리/지거 쾨더
12/2 4강 1부 거절된 위로와 성탄절/디르크 부츠
2부 종을 사랑하는 형제로/크세노풀로스
12/9 5강 1부 하느님 이름으로 기만하다/야체크 말체프스키
2부 다시 길 위에 선 예수/루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