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조희선 시] 아주 잠시-43 2019-07-04 조희선 사진출처=pixabay.com 불면 이 깊은 밤, 누가 나에게 무슨 볼 일이 있어 무슨 할 말이 있어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것일까. 너무 멀리 있거나 혹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아볼 수 없는 그대.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