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하나 [조희선 시] 아주 잠시-14 2018-09-27 조희선 슬픔 하나 탁건너 마을에서 들리는수화기 내려놓는 소리마음에 슬픔나비처럼 날아와 앉는다슬픔은 누군가의 무심한 손끝에서도날아오는 것.조희선시인. 천안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