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곧 한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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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곧 한울이니
  • 허욱
  • 승인 2024.06.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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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곧 한울이니
한울님을 속이지 말라.
한울님을 거만하게 대하지 말고,
상하게 하지 말고,
어지럽게 하지 말고,
일찍 죽게 하지 말고,
더럽히지 말고,
굶주리게 하지 말고,
허물어지게 하지 말고,
싫어하고 불안하게 하지 말고,
굴종시키지 말라.
(해월 최시형)

이 글을 읽고
힌두교 인사말인 "나마스떼"가 떠올랐다.
'내 안의 하느님이 그대 안의 하느님에게
인사드립니다.'라는 뜻이다.
어떤 종교든 그것이 참된 것이라면
비록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지향하는 바는 하나로 통한다고 믿는다.
해월 선생의 주장은
단지 동학에 국한된 사설이 아니다.
부디 내가 그대를 한울로 대할 수 있기를...

 

허욱 토마스 모어
일기로 글씨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
저서로 <혼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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