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을 말하는 미사 참례자에게 야단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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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을 말하는 미사 참례자에게 야단쳐야
  • 김유철
  • 승인 2023.01.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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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의 “질문 있습니다!” 1
사진출처=대통령실
사진출처=대통령실

교회의 교사이자 어른이신 주교님들께.

성탄전야 미사에 제 본당도 아닌 곳을 굳이 찾아온 국가 최고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서울대교구 약현성당을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도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고 세상의 평화를 기도했겠지요. 아닌가요?

문제는 미사에 참석했던 그 분이 성탄 사흘도 지나지도 않아 남북 간의 ‘확전’ 운운했다니 성탄의 거룩함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해서 질문합니다. 교회의 가르침 아니 성탄과 십자가의 의미를 ‘1’도 모르고 ‘확전’을 말하는 미사 참례자에게 야단쳐야 하는 것이 교회의 교사이자 어른이신 주교님들 소임이자 의무 아닌가요? 1월1일은 평화의 날이었습니다.

 

김유철 스테파노 시인
한국작가회의
삶예술연구소 대표
경남민언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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