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수록 버릴 것이 많아진다
예전에 잘 간직했던 것들을 버리게 된다
하나씩 둘씩 또 한꺼번에
버려가는 일이 개운하다
내 마음의 쓰레기도 그때 그때
ㅡ 이성부, 기쁨(내가 걷는 백두대간152)
김기호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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