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아침 인사
-닐숨 박춘식
태양이 훤하게 일어서는 산 등
소나무들이 우뚝하게 아침을 일러줍니다
‘오늘도 주님 생각으로 숨 쉬세요’
그 고마운 인사에 저는
‘들숨에 하느님 감사, 날숨에 하느님 찬미’
두 팔 높이 들고 오르내리 응답합니다
<출처> 닐숨의 미발표 시(2021년 6월 28일)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소나무의 아침 인사
-닐숨 박춘식
태양이 훤하게 일어서는 산 등
소나무들이 우뚝하게 아침을 일러줍니다
‘오늘도 주님 생각으로 숨 쉬세요’
그 고마운 인사에 저는
‘들숨에 하느님 감사, 날숨에 하느님 찬미’
두 팔 높이 들고 오르내리 응답합니다
<출처> 닐숨의 미발표 시(2021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