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의] 렘브란트,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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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렘브란트,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 1
  • 한상봉 편집장
  • 승인 2021.04.1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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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일꾼 예술과 구원 영성강좌 2강 1부

 

렘브란트(Rembrandt van Rijn)는 1606년 네덜란드의 레이든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던 하르만 판 레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레이든 라틴어학교를 졸업하고 레이든 대학에 진학했지만, 그림을 그리려고 중퇴하고, 반 스바넨부르와 피터 라스트만에게서 도제생활을 하다가 화가로 독립했다.

렘브란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다만 어림짐작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는 몇몇 단편적인 글을 빼고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렘브란트는 삶의 일정한 단계에 이를 때마다 자화상을 그렸고, 이것을 통해서만 그를 가늠해 볼 따름이다. 발터 니그는 <렘브란트, 영원의 화가>에서 렘브란트가 자화상에 집중한 것은 “자신의 얼굴을 찾기 위한 노력에서 나왔다”고 적었다.

“렘브란트는 자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며, 하느님을 더 깊이 알려면 먼저 자기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이다.”(발터 니그)

 

 

한상봉 이시도로
<도로시데이 영성센터> 코디네이터
<가톨릭일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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