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ㆍㆍㆍㆍㆍㆍ
무관심한 너의 사랑을 위하여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을 위하여
ㅡ 정호승, 슬픔이 기쁨에게...
김기호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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