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리구오리 "어제는 더 이상 그대 것이 아니고 내일은 아직 그대 것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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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리구오리 "어제는 더 이상 그대 것이 아니고 내일은 아직 그대 것이 아니니"
  • 방진선
  • 승인 2020.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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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선종 232주년

● 경애하는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님 (St. Alphonsus Mary de Liguori,1696년 9월 27일 -1787년 8월 1일) 善終 232주년 

☞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The Redemptorists>창설자• 교회학자, 고해사제•윤리신학자와 피정의 수호성인 
☞ 수도회 표어 :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 아무도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특별하고 섬세한 사랑을 우리 가슴 속에 간직하고 다닙시다.

● Memento mori!

☞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음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생각은 하면서 준비는 하지 않은 겁니다.
It is folly not to think of death. It is greater folly to think of it, and not prepare for it.

☞ 형제들이여! 제대로 살기를 바란다면 눈앞에 죽음을 그리며 남은 삶을 보내십시오.
My brother, if you wish to live well, spend the remaining days of life with death before your eyes.

☞ 어제는 더 이상 그대 것이 아니고 내일은 아직 그대 것이 아니니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지금뿐입니다.
The past is no longer yours; the future is not yet in your power. You have only the present wherein to do good.

● 성인께서 권고한 피정(避靜) 3대 실천 자세 !

☞ Intrate Toti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오라
☞ Manete Soli 홀로 머물러라
☞ Exite Alii 다른사람이 되어 나가라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 입구 게시)

● 초하루 마음을 다잡아 성인의 전구를 기도드립니다 !

虛心獨居하는 避世靜念의 마음 !
專心精進하는 君子固窮의 마음 !
君子豹變하는 克己刷新의 마음 !

 

방진선 토마스 모어
남양주 수동성당 신자
Senex et Operarius Studens 窮究하는 늙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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