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
-조희선
사랑이
방 좀 빌려달라고
내 몸에게 청한다.
아직도
빈 방 찾아 헤매시는
태중의 예수
태중의 사랑.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빈방
-조희선
사랑이
방 좀 빌려달라고
내 몸에게 청한다.
아직도
빈 방 찾아 헤매시는
태중의 예수
태중의 사랑.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