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웃으시며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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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웃으시며 한 말씀
  • 조희선
  • 승인 2020.04.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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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ixabay.com
사진출처=pixabay.com

 

같다

-조희선

 

늘 나만 생각하는
마음자리가 부끄러워

이제 너만 생각하려 하니
그분 웃으시며 한 말씀 던지시네.

그건 같은 걸세!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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