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울다
-조희선
새벽이 와서
울었을 뿐인데
누구는
시끄럽다고
이불을 둘러쓰고
누구는
그분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을 하고.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닭 울다
-조희선
새벽이 와서
울었을 뿐인데
누구는
시끄럽다고
이불을 둘러쓰고
누구는
그분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을 하고.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