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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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오라"
  • 방진선
  • 승인 2019.08.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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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선종 232주년

 

음력 7월 초하루 ! 양력 8월 초하루! 음과 양이 어울려 흐르는 8월!

경애하는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님 (St. Alphonsus Mary de Liguori,1696.9월 27일 -1787년 8월 1일) 선종 232주년 !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설립자이시며 교회학자, 고해사제와 윤리신학자의 수호성인!
수도회의 표어 :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아무도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특별하고 섬세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지니고 다닙시다"

"모든 이들이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강론할 것, 하느님 말씀의 빵을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도 받아먹고 배부를 수 있도록 잘게 나누어야 한다"

성인께서 권고한 피정(避靜)의 3대 실천 자세!

● Intrate Toti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오라
● Manete Soli 홀로 머물러라
● Exite Alii 다른사람이 되어 나가라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 입구 게시)

초하루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虛心獨居하는 避世靜念의 마음 !
專心精進하는 君子固窮의 마음 !
君子豹變하는 克己刷新의 마음 !

 

방진선 토마스 모어
남양주 수동성당 노(老)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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