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복의 응원편지] 환대의 집과 일꾼도서관 만들 때까지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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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복의 응원편지] 환대의 집과 일꾼도서관 만들 때까지 응원을
  • 정영복 오틸리아
  • 승인 2019.08.05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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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를 맞은 가톨릭일꾼을 응원합니다.

“'자 주변을 둘러보아라. 내가 너를 위해 이 모든 것을 만들었단다. 하지만 너를 만든 까닭은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서란다.”

<가문비 나무의 노래>에서는 "우리는 자기 울타리를 넘어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애쓸 때, 우리 삶은 자기를 넘어서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은 많이 합니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때 가톨릭일꾼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하고, 공부하며, 행동하는 가톨릭일꾼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때론 곤궁에 처한 이들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아가 그들과 함께하며 위로하고, 모두에게 알려 문제 해결의 길을 열며, 그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싸매어 주며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갇힌 이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게 하셨다.”(이사 61,1)

가난한 사람, 억압 받는 사람, 갇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가톨릭 일꾼을 응원합니다.

환대의 집, 작은 도서관 등 하고 싶은 모든 사업이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져,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껏 응원합니다.

 

정영복 오틸리아
가톨릭일꾼
 

..................................

①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이 전해주시는 5천원, 만원이 큰 힘이 됩니다.
    [아래, 후원 페이지 주소]
https://v3.ngocms.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va82041

② 이미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후원금 증액’을 청합니다. 조금 여유가 있는 분들은 상근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밥 한 끼, 커피 한 잔 사주신다는 마음으로 5천원, 만원 증액해 주세요.

증액하는 방법은 신배경 활동가의 핸드폰 번호로 ‘이름과 증액하는 금액’을 문자로 알려주시거나 저희 사무실에 전화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신배경: 010-5916-0807, 가톨릭일꾼 사무실: 02-711-1651)

[후원계좌]
국민은행 638701-01-518663 / 농협 352-1189-4554-13 /예금주: 한상봉(가톨릭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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