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시] 아주 잠시-44
소심쟁이
문앞에 서면
먼저 나를 반기는 것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소심쟁이
문앞에 서면
먼저 나를 반기는 것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