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시] 아주 잠시-25
그저 그러려니
매일 한 번씩 전화를 한다.
의무일까
습관일까
관심일까
사랑일까
쓸데없는 분석은
부질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
저작권자 © 가톨릭일꾼
그저 그러려니
매일 한 번씩 전화를 한다.
의무일까
습관일까
관심일까
사랑일까
쓸데없는 분석은
부질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조희선
시인. 청주 거주.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등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