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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 인간을 불구로 만든 전문가 시대
Ivan Illich

가톨릭교회의 새해, 대림 1주일 아침 !

사숙(私淑)의 스승 이반 일리치 신부님(Ivan Illich, 1926년 9월 4일 ~ 2002년 12월 2일) 선종 16주년 !

하느님 품 안에서 지복직관의 놀라움을 체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At the moment of death I hope to be surprised!"
"인생의 본질은 의외성에 있습니다"

-유대인 가톨릭 사제 !
-풍요에 중독된 사회에 “가난의 현대화”라는 부정적 가치로 경종을 울린 사회개혁가 !
-상투성과 기계에 맞서는 현인 ! (마릴린 스넬)
-가장 급진적 사상가" !(TIME)
-위대한 사상가 ! (가디언) 
-지식의 저격수 ! (뉴욕타임스) 
-기정사실의 위선과 거짓의 책략을 가차없이 까발린 예언자 !

기정 사실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인문적 투쟁 !-(<의식의 축제>, 1970년)
의무교육의 폐해를 파헤치는 탈학교화 선언! (<학교 없는 사회를 위하여>, 1971년)
산업주의 시대의 종말과 회피에 대한 예언적 제안 ! (<절제의 사회>Tools for conviviality, 1973년)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한 경종! (<의료의 한계, 의료의 복수: 건강의 착취>, 1975년)
"오늘날 건강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현대의학이다"

<그림자 노동>, 이반 일리치, 사월의책

인간 불구의 전문가의 시대 선언!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1978년)

"그림자 가격이나 갈수록 벌어지는 소비 격차도 현대의 가난에 포함된 중요한 특징이다. ... 나의 관심사는 현대화된 가난이 인간에게 끼치는 직접적이며 구체적인 결과이며, 그것을 견뎌내는 인간의 인내이며, 이 새로운 비참함에서 벗어날 가능성이다."(12~13쪽) 

"한 시대를 날려 보내려면 그 시대를 관통하는 이름이 필요하다. 나는 이 20세기 중반을 ‘인간을 불구로 만든 전문가의 시대’로 부르자고 제안한다."(46쪽)

노동의 가치 회복 선언!(<그림자 노동>, 1981년)
"이제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에 자극을 준다는 ‘수요’라는 단어를 의심하라! 또한 ‘소비로부터 스스로 절연하여(unpluged)’ 발전에 대한 도전을 감행하라!”

모든 것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우정과 환대의 초대 !
"내가 할 일은 절제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조심스러우며 아취있는 우정을 가꾸는 것"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지 못하면 나는 온전한 인간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

방진선 토마스 모어
남양주 수동성당 노(老)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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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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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월의책 2018-12-04 09:26:47

    "의식의 축제"는 『깨달음의 혁명』이란 제목으로 다시 나왔고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원제: 에너지와 공평성)도 나왔습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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