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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주의자 바울” 10월 가톨릭일꾼강습회에 초대합니다10월 21일 (일) 오후 3시, 인문카페 엣꿈

 

[10월 가톨릭일꾼강습회-급진주의자 바울]

“예수 운동의 한 승계자 바울, 후대의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기독교라는 종교의 진정한 창시자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후 해석일 뿐이다. 즉 기독교의 주류적 전개가 바울 해석에서 그 정형화된 신학적, 신앙적 틀을 갖추게 된 사실에서 거꾸로 바울에게로 역추론해 가서 평가한 결과다. 그러나 바울 자신은 종교의 창시를 위해서 인생을 걸고 투쟁한 사람은 결코 아니다. 그의 삶과 실천은 한마디로 ‘예수운동의 부활을 위한 분투’였다고 단정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규정일 것이다. 예수운동은 그 사회의 지배체제에 의해, 심지어는 일상에까지 침투해 있는 지배적 권력에 의해 빼앗기고 모멸당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여 궁핍에, 질병에, 악령에 시달리는 대중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선사하고 해방의식을 고취시키려는 민중론적 신앙운동이었다. 그리고 그의 활동은 대체로 이스라엘계 디아스포라 회당 언저리에서 벌어졌다.”

도로시데이영성센터는 가톨릭일꾼강습회에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을 초대하여 세 시간 동안 바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진호 실장은 <리부팅 바울-권리 없는 자들의 신학을 위하여>(삼인, 2013)을 통해 바울 사도에 대한 역사적 재구성을 통해 그분의 정치적 사회적 급진성을 통하여, 그분이 예수운동을 어떻게 계승하였는지 보여줍니다. 그리스도교가 정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 바울을 통해 우리 신앙의 뿌리를 생생하게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18년 10월 21일 (일) 오후 3시-6시
장소: 인문카페 엣꿈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동문회관 건너편)
강사: 김진호(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교재: <리부팅 바울-권리 없는 자들의 신학을 위하여>(삼인, 2013)
* 책을 미리 읽어오세요. 그러면 더욱 깊은 만남이 이뤄집니다.
참가비: 2만원
문의: 070-7798-3351(도로시데이영성센터)
신청: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고 신청하세요.

 

 

 

 

<엣꿈 찾아오시는 길>

 

[ 가톨릭일꾼 www.catholicworke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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