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가톨릭일꾼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7월 28일-29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센터
“탈脫자본주의 영적 혁명을 위하여”
-기도생활과 내적 혁명,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탈주하기
도로시데이영성센터에서 제3회 가톨릭일꾼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째날에 영성생활의 기초가 되는 기도와 전례에 대한 재구성,
둘째날에는 김종철 선생님(녹색평론사 발행인)과 이승철 선생님(생태철학자)를 모시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꿀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휴가철에 맞추어 일정을 잡았습니다.
휴가 계획 안에 세미나 일정을 포함시켜 주세요.
가톨릭일꾼운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하셔서 동료 일꾼들을 만나고
사귐과 공동학습의 기회를 가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일정: 2018년 7월 28일(토) 오후 2시~29일(일) 오후 6시
2. 장소: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센터
3. 회비: 10만원 (수도권-서울/경기 바깥에서 오시는 분은 7만원) )
-입금계좌: 국민은행 638701-01-518663 한상봉(가톨릭일꾼)
4. 프로그램:
a. 첫째날/신앙생활의 기초 다지기
강의 1. (한상봉)-성호경, 복음선포의 응집
강의 2. (한상봉)-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적 혁명선언
강의 3. (한상봉)-미사전례, 역사적 예수에 대한 기억과 다짐
실습 1. 생생한 기도, 혁명적 기도를 하기 위하여
사귐 1. 나, 그리고 너
b. 둘째날/살며 생각하며
방담회. 초대손님: 김종철 선생(녹색평론 발행인) -시인의 마음으로 어디까지?
강의 4. 초대 강사: 신승철 선생 -자본의 늪에서 비자본주의로 살기
가톨릭일꾼 파견미사
<초대 손님 소개>
김종철 선생: 《녹색평론》 발행 및 편집인
지은 책으로 『간디의 물레』, 『땅의 옹호』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 등.
신승철 선생: 생태철학자
문래동 예술촌에 <철학공방 별난> 운영.
생태철학과 공동체, 생태민주주의 연구.
영등포구 인권위원, 모심과 살림연구소 기획연구위원
지은 책으로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철학, 생태에 눈뜨다』, 『욕망자본론』,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식탁 위의 철학』 등이 있다.
4. 문의: 070-7798-3351
5. 신청: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신청하세요.
[참고] 첫날 일정은 밤 10시에 끝나고, 다음날 일정은 아침 9시에 시작합니다.
숙소가 불편하신 분은 댁에 가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오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