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 빈센트 반 고흐"
______강남-분당지역 가톨릭일꾼강습회
하느님을 떠올리지 않고서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와 빈센트 반 고흐. 우리시대의 영성작가 헨리 나웬은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환>을 보고, 어머니이신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헨리 나웬은 빈센트 반 고흐를 통해 '상처입은 치유자'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동안 가톨릭일꾼강습회는 줄곧 서울 신수동에 있는 인문카페 엣꿈에서 진행하였으나, 몇몇 관심자들의 요청으로 분당 판교의 어느 초코릿 작업장에서 '렘브란트+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강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강남+분당 인근지역의 관심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흐의 하느님, 매우 실제적이고 매우 직접적이며 자연과 사람들 안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연민의 마음이 지극하며 그토록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우며 끝까지 철저하게 사랑하는 그 하느님은 우리가 모두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했던 하느님이었다."(헨리 나웬)
*아래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세요.
일시: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오후 2시-6시
강사: 한상봉 (도로시데이영성센터 코디네이터)
회비: 2만원
교재: <렘브란트의 하느님>, 안재경, 홍성사, 2014
<하느님의 구두>, 클리프 에드워즈, 솔출판사, 2007
장소: 퓌퓌 초코릿 작업장(강수아: 031-701-7468)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52번길 21-11 1층 퓌퓌초콜릿
-3대 정도 작업장 앞 주차가능.
-지하철 판교역 2번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76번.
-신백현초등학교 하차.
-판교역에서 도보로는 15분 거리.
-판교역 행 광역버스 이용해도 편하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