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안 팔고 헌책 파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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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안 팔고 헌책 파니 좋다
  • 조영옥
  • 승인 2017.06.19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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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영옥

어제는 백원장. 석달만에 갔다.
우포늪 이인식샘도 오셨다.
커피 안 팔고 헌책 파니 좋다.
그늘에 앉아 사든지 말든지...

해 지고 음악 연주.
아이들의 동화 구연, 그리고 신청곡 감상.
드뎌 춤 파티까지.

제맥주 막걸리 섞어 마시고 정신이 헤롱대고 기분이 좋았다.
이런 좋은 판 만드는데는 보이지 않게 열심히 앞서 일한 사람들이 있다. 고맙다!


 

조영옥 시인
교육운동과 환경운동에 관심.
환경운동연합 상주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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