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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2건)
안녕, 상처로밖에 소통할 길 없었던 시간이여
[진수미 문화칼럼]바캉스 철이다. 뚜렷한 계획이 없어도 먼지 쌓인 지도책을 한번쯤 꺼내보는 시간. 더불어 지명을 제목으로 한 영화들도 ...
진수미  |  2018-08-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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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법원은 누구의 운동장인가?
[진수미 문화칼럼]법조계에 대한 대중문화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2010, 류승완)에서 (2015, 허종호), (2016, 이일형)에...
진수미  |  2018-08-1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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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떻게 어둠에 스며드는가
빛과 그림자는 종교와 예술의 오래된 주제이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자 빛이 생겨났고, 생명을 키우는 근원이자 존재가 드러나게 해주는 ...
진수미  |  2018-06-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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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마법: 거리가 갤러리, 행인이 큐레이터
[진수미의 문화칼럼]영화를 만든 아녜스 바르다는 ‘누벨바그의 할머니’라 불리는 1928년생 영화감독, JR(제이알)은 익명성을 유지한 ...
진수미  |  2018-06-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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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진실과 어떻게 만나는가, 5.18 힌츠페터 스토리
[진수미 문화칼럼] 픽션과 논픽션, 그리고 진실문학예술과 역사는 진실 탐구를 목표로 한다. 진실의 사전적 정의는 ‘거짓이 없는 사실’이...
진수미  |  2018-05-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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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적인, 엉뚱한 행동으로 성장하는 그녀들, 레이디 버드
[진수미 문화칼럼]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바로 나사회적 약자는 주류 사회가 권장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키워나가기가 쉽지 않다...
진수미  |  2018-05-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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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는 인간, 디스토피아를 구원할 수 있을까
[진수미의 문화칼럼] 스필버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의 상영관. 극장 출구로 향하는 복도에서 초등학생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던 한...
진수미  |  2018-04-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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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당신의 집과 미소와 또 어떤 여행
[진수미의 문화 칼럼]장르가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다. 가 그러했다. 한 포털 사이트에 ‘멜로/로맨스, 드라마’라 소개되어 있지만 영화를...
진수미  |  2018-04-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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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을 응시하라 그대, 사랑을 알고 싶다면
[진수미의 문화 칼럼]봄은 사자처럼 왔다가 순한 양처럼 간다는 말이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삼월 중하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진수미  |  2018-03-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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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당신은 누구의 언어로 말하고 있나요?
[진수미 문화칼럼]미투 운동의 열풍이 거세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문화예술계와 정치권 유력인사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 사회...
진수미  |  2018-03-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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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無녀, 돈과 빽과 운이 없는...가족 해체를 바라보며
[진수미 문화칼럼]막장드라마란 “보통의 삶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자극적인 상황이나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는 드라마”를 의미한다. 때...
진수미  |  2018-02-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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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젊은 날의 이상과 어떻게 화해할 것인가
[진수미의 문화칼럼]는 40대 이상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젊은 날의 꿈과 불화를 겪는 중년 남성 브래드 슬론(벤 스틸러 분)이 ...
진수미  |  2018-02-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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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올바름보다 먼저 친절함을 택하라.”
[진수미의 문화칼럼] ‘헬조선’이라는 말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이 말은 오늘날 삶의 어려움을 고발하는 표현으로 대중적 공감을...
진수미  |  2018-01-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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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내리는 쇳덩어리 비의 기억
[진수미 문화칼럼]‘강철비’는 군사용어 ‘Steel Rain’을 직역한 것이다. 1970년대 중반 미국은 M270 다연장 로켓 체계(M...
진수미  |  2018-0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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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동스' 2017년 다함께 호흡했던 시간이여, 안녕
[진수미 문화칼럼] 많은 사람들이 2017년 출판계 이슈 중 하나로 고양이를 꼽는다. 이 트렌드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터라 새삼스러...
진수미  |  2017-12-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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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맨, 어쩌다 여성혐오자가 된
[진수미 문화칼럼]는 히치콕 만년의 성공작이다. 이 작품은 (1966)과 (1969)의 실패 이후, 이전의 성공적인 세계로 회귀했다는 ...
진수미  |  2017-12-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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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과 함께 사라진 배우 김주혁을 추모함
[진수미 문화칼럼] 배우 김주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0여 일 지났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에 대한 글을 준비하다가 사고 소식을 들었...
진수미  |  2017-11-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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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도시, 세월호 추모공원을 현장에
[진수미의 문화칼럼]도시 공간에 대한 적절한 비유는 양피지라고 생각한다. 양피지는 말 그대로 양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종이다. 동물 가죽...
진수미  |  2017-11-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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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과 ‘스튜핏’, 탈식민 사회의 언어 놀이
[진수미의 문화칼럼] 유행어를 보면 그 사회가 보인다. 사회 구성원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언어에 응축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라캉은 무의...
진수미  |  2017-10-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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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우 관계…맑음, 때론 비
[진수미 문화칼럼] 여성인권영화제(압구정CGV, 2017년 9월21일~24일)에 다녀왔다. 학대받는 여성을 돕기 위해 1983년 발족한...
진수미  |  2017-10-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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