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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건)
아파트 경비실, 세 평 안에서 꿈꾸다, “빵 한 쪽을 나눠 세상 저 편에 내밀면서”
[심명희 칼럼]아파트 경비실 앞을 지나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급하게 뛰어 나온다. 90도로 허리를 굽혀서 인사하면서 “저, 이달 말로 그...
심명희  |  2017-09-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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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와의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심명희 칼럼]“좋은 아침입니다. 약사님!”종윤씨가 아침인사를 우렁차게 건넨다. 편의점표 김밥 한 줄과 커피우유가 오늘도 그의 아침식사...
심명희  |  2017-06-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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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김씨가 명의다
[심명희 칼럼] 내가 일하는 약국 주위엔 치과가 많다. 치과를 다녀온 환자들이 ‘속았다’ ‘바가지 썼다’라고 불평을 하는데 비싼 임플란...
심명희  |  2017-04-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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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곰탕과 싱싱한 깍두기를 내밀며…“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심명희 칼럼]그가 웃으면 빠진 앞니 두 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치과 선생님이 브릿지 해주겠다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막무가내였다. ...
심명희  |  2017-03-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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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test 맹검시험
[심명희 칼럼] 노숙인 유씨가 성당에 간 날은 하필이면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였다. 성당 입구에 걸린 ‘예비자 모집’이라는 펼침막을 ...
심명희  |  2016-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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