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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건)
내 안의 바보가 묵묵히 제 길을 가기를
동네서점에서 어슬렁거리다 이란 책이 눈에 들어 왔다. 그런데 정작 집어 든 책은 고병권이 쓴 (돌베개, 1018)이다. 이 책에선 ‘인...
한상봉  |  2019-03-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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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입은 여인, 도로시 데이
​“나는 가난하고 순결하고 순종적이고 싶었습니다. 살기 위해서, 과거의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몸을 입기 위해서, 나는...
신배경  |  2019-02-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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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머튼을 만나러 떠날까요?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성가 토마스 머튼(1915-1968)을 떠올리면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오는 추억이 있습니다. 군대 ...
유형선  |  2019-02-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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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미움 받아도 좋아, 난 진실을 말할 테야"
“저는 두렵습니다. 이것은 여성혐오로 인한 살인사건입니다. 벌써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나 몇몇 기사에는 이 사건에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을 씌...
이정화  |  2019-01-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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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닿는 길, 사랑으로 가는 길
싸륵싸륵 눈은 내리고, 오늘은 광화문에서 집회가 열린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스물네 살 청년이 혼자서 순찰업무를 돌다...
한상봉  |  2019-0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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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티드, 존엄한 가난에 부치는 편지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신부. 해방신학의 살아있는 모범이라 불리는 아리스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이티의 대통령이었고, 군사쿠...
한상봉  |  2018-1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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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성자, 성문 밖으로 나아간 그리스도인들
성문 밖에서 비참하게 살해당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교 신앙은 참 불편한 믿음이다. 그게 두려워서 교회 밖으로 나가는 못하...
한상봉  |  2018-1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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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모두 굶주렸으니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고애신, 유진초이, 쿠도히나, 구동매, 김희성. 모두가 슬픈 사랑의 사람이었다. ‘의병’을 다룬 tvN 드라마 최종회를 보면서, 깊이...
한상봉  |  2018-1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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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요약판, 주님의 기도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저희에게 일...
한상봉  |  2018-09-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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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그대한테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대의 사랑은 그만큼 부족합니다
부자에 관한 강해(마태 19,16-22)이번에는 부자청년에 관한 이야기다. 그 청년은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한상봉  |  2018-05-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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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가난한 이들의 배 속에 곳간을 지으라”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
한상봉  |  2018-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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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사랑의 혁명, 교종 프란치스코
발터 카스퍼 추기경은 “2013년 2월 11일, 교종 베네딕도 16세의 사임선언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것이었다.”고 했다. 아무도 ...
한상봉  |  2017-07-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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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하는 ‘임’이라 ‘벗’이라 부른다
라니, 자칫하면 사자의 신은 사자이고, 낙타의 신은 낙타이듯이, 내 맘대로 상상하는 예수님이 아니라 ‘제정신’으로 보면 다른 예수님이 ...
한상봉  |  2017-06-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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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는 경계가 없다
[Book Review] Meinrad Limbeck, Abchild vom Opfertod, Das Christenum neu den...
한상봉  |  2017-04-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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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흥정하지 않는다
사랑 없는 삶이란 생명력 없는 삶이다. 잠들어 있는 삶이다. 앤소니 드 멜로가 뉴욕에 있는 예수회대학인 포덤대학교에서 행한 피정 강연을...
한상봉  |  2017-0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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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종교, 노예제에서 형제애로
쿠바 혁명군 사령관과 브라질 도미니코회 신학자 인터뷰. 잘 조합이 안 되는 직함 같지만, 피델 카스트로와 프레이 베토의 만남은 종교와 ...
한상봉  |  2017-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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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영성] 모차르트, 하느님은 음악이시다
‘생활하는 영성’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면서, 왜 갑자기 ‘모차르트’가 손에 잡혔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납득이 가지 않는다. 도통 음악에...
한상봉  |  2017-02-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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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영성] 평신도를 위한 수도생활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일상은 분주하고, 숨을 곳이 없는 세상은 때로 숨이 막힌다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피할 곳이 없다. 인생은 전쟁과...
한상봉  |  2017-01-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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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오에게 길을 묻다… “행복하여라,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
“저의 소명은 교회의 심장에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리지외의 소화 데레사 성인이 일기에 적어놓은 글이다. 데레사 성인...
한상봉  |  2017-01-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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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영성] 인간의 길, 하느님의 길
하느님과 일치를 참구(參究)하는 신비주의에 닻을 내리면 많은 종교적 진리가 서로 상통함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교에 마이스터 엑카르트로...
한상봉  |  2017-01-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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