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들은 언제까지 남자들의 승인만 기다려야 하나? 여자들은 언제까지 남자들의 승인만 기다려야 하나? “여인이여, 그들은 다 어디 있습니까? 당신의 죄를 묻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그 여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나도 당신의 죄를 묻지 않겠습니다. 어서 돌아가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짓지 마십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8,3-11)예수님께서 베타니아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의 일이다. 마침 식탁에 앉아 계시는데, 어떤 여자가 값비싼 순 나르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그분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마르코 14,3)그 가운데에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1-23 18:27 예수와 함께, 여성해방은 우정어린 혁명이다 예수와 함께, 여성해방은 우정어린 혁명이다 예수께서는 마르타와 그 여동생과 라자로를 사랑하고 계셨다... (요한11:5)복음서를 읽어보면 마르타, 마리아, 그리고 라자로는 예수님의 아주 가까운 친구였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흔히 예수님을 교사, 기적을 일으키는 분, 구세주, 예언자,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으로 알고 있어 그분이 친구라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서에 나타나는 다른 사람들도 제자, 사도, 바리사이, 사두가이, 절름발이, 소경,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정도로 여긴다. 그러나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는 예수님의 친구들이다.마르타, 마리아 그리고 라자로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1-20 11:40 여성제자: 가장 진실로 인간적인 것의 건축가 여성제자: 가장 진실로 인간적인 것의 건축가 또 거기에는 멀리서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여자들도 많았는데 그들은 갈릴레아에서부터 예수께 시중들며 따라 온 여자들이었다. 그 중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있었고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 (마태 27,55-56)여성의 사도신경나는 당신의 모상대로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신하느님을 믿습니다.그 분은 세상을 창조하셨고여자와 남자 모두에게지구를 돌보도록 맡기셨습니다.나는 하느님의 아이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그분은 여자이신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여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그들을 좋아하셨으며그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1-11 09:36 여성들이여 말하라, 주저 없이 솔직하게 망설임 없이 여성들이여 말하라, 주저 없이 솔직하게 망설임 없이 그 여자가 “저는 그리스도라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오시면 저희에게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시겠지요” 하자 예수께서는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4:25-26)사마리아 여인의 솔직함이 예수의 마음을 열었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특별한 신원을 예수께서 단순하게 인정하신 모습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 기념할만한 계시의 순간에 그분은 왜 사마리아 여인을, 하필이면 왜 이방인을 택하셨을까? 또 왜 여성인가? 왜 좋지못한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1-04 02:30 결국 예수에게도 한 수 가르친 여성 결국 예수에게도 한 수 가르친 여성 그제야 예수께서는 “여인아, 참으로 네 믿음이 장하다. 네 소원대로 이루어질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바로 그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마태 15:28)예수와 시로 페니키아 여인 사이의 만남은 마르코와 마태복음 모두에 등장하고 있다. 어떤 구체적인 부분들은 차이가 있으나 중심 줄거리는 똑같다. 우리는 이 여인이 이방인, 즉 이스라엘의 계약백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그 여인의 집요한 간청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딸을 위한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만남 속에는 여인과 예수님 사이에 어떤 영적인 교류도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0-28 16:57 하느님은 여자이며 남자이다 하느님은 여자이며 남자이다 매우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사라는 애기를 잉태할 수 있었다. 사라는 계약을 맺었던 분이 그 계약에 충실하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었다.(히브리 11,11)방랑하는 아라미아인이 나의 어머니였었지요.에집트에서 그녀는 노예로 태어났어요.그리고 어느날 우리 어머니들의 하느님이신 분께 부름을 받았지요.사갈, 하갈, 레베카, 레이첼, 레아,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느님, 영원히 찬미받으소서.전사, 판관 그리고 창녀가 나의 어머니였어요.하느님께서는 때때로 그녀를 쓰셨지요.그녀는 줄 수 있는 것을 내 놓았고 기꺼이 그렇게 했지 영성 | 참사람되어 | 2019-10-21 2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