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와글에서 일하기: 나도 행복하고 일도 효과적으로 와글에서 일하기: 나도 행복하고 일도 효과적으로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맞추는 문화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등장한 신조어인데 1970년대부터 등장한 개념이지만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은 1988년생부터 1994년생을 '워라밸 세대'라고 규정했으며, 이들은 자신을 갈아넣어 일을 하지 않고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할 정도의 소득 수준에 만족한다. 워라밸 세대의 핵심 가치는 나 자 칼럼 | 손지후 | 2020-02-11 01:32 정치를 바꾸자, 상상해보자, 더없이 좋지 아니한가 정치를 바꾸자, 상상해보자, 더없이 좋지 아니한가 현행 근로기준법은 하루 노동시간을 8시간씩 40시간으로 정하고 있다. 한 주에 12시간씩 노동시간을 연장할 수 있고 휴일에도 주 16시간을 노동할 수 있게 허용해왔다. 그래서 사실상 최장허용 노동시간이 주 68시간이었다.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68시간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두고 언론에서는 당장 기업에서 큰 어려움이 생기는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이미 주 40시간만으로도 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 긴 나라에 속한다.떠올려보자. 월요일, 화요일 일하고 수요일 쉬고 목요일, 금요일 일하고 주말동안 쉬면 어 칼럼 | 손지후 | 2019-10-15 10:57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기획 매뉴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기획 매뉴얼 “우리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며, 비폭력과 평화의 힘을 통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제 삶의 방향이자 다짐이 되는 문장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닥칠 때 혼자서 버티고 극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곁에서 기꺼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조력자들을 만드는 것이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혼자 세상을 바꿀 수도 없겠지요. 조력자들과 함께라면 비폭력과 평화의 힘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해갈 수 있 칼럼 | 손지후 | 2019-08-06 00:04 또 다른 세상은 '밥'으로 통한다 또 다른 세상은 '밥'으로 통한다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서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사람의 정성을 잇는 일입니다. 삶의 일부를 나누며 그 안에서 다른 세상을 꿈꾸는 다양한 연대의 힘을 키우는 활동임을 우리는 믿습니다.”2013년 겨울, 밥으로 투쟁 현장을 횡단하며 몸과 마음의 힘을 키우는 연대에 동의하는 사회활동가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노동자들이 모여 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봄에 정기총회를 거쳐 ‘다른 세상은 밥으로 통한다’는 믿음으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 길 위에 노란 밥차를 내어 놓고, 그들에게로 한 치의 주저함 없 칼럼 | 손지후 | 2019-07-09 15:12 처음처음1끝끝